이미지 확대보기'앤틱 세라핌'의 인게임 가구 특별 상호작용 예시 이미지. 사진=넥슨게임즈'
넥슨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국내·글로벌 서비스하는 '블루 아카이브'에 3인조 걸그룹 아이돌 '앤틱 세라핌'을 주인공으로 한 이벤트 스토리 '세레나데 프로미나데(Serenade Promenade)'가 업데이트됐다.
블루 아카이브에 15일 추가된 이번 스토리는 트리니티 연합학원의 수녀회 시스터후드의 '사쿠라코', '마리'와 구호기사단장 '미네'가 학원 축제를 맞아 각 동아리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앤틱 세라핌'이라는 아이돌을 결성한다는 이야기를 다룬다.
스토리에 맞춰 세 캐릭터가 아이돌로 분장한 모습이 새로운 플레이 가능 캐릭터로 등장했다. 이중 사쿠라코(아이돌)과 마리(아이돌)은 기간 한정 획득 가능한 3성 캐릭터로, 미네(아이돌)은 이벤트 스토리를 플레이하며 획득, 성장시킬 수 있는 1성 캐릭터로 등장했다.
인게임 캐릭터로서 사쿠라코(아이돌)은 전장에 투입되지 않는 스페셜 캐릭터들의 치명타 피해를 강화한다. 마리(아이돌)은 아군 회복과 각 캐릭터의 Ex 스킬 코스트 감소 등의 효과를 복합적으로 지원한다. 미네(아이돌)은 아군 캐릭터들을 특정 위치로 이동시키고 공격 속도를 높여주는 Ex스킬을 보유했다. 세 캐릭터 모두 독특한 기믹을 갖춘 지원형 캐릭터다.
새로운 캐릭터들 외에도 오는 16일, 제약해제결전의 두번째 보스 '호크마'가 새로이 등장한다. 특수장갑 캐릭터인 만큼 '신비' 공격 타입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공략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