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월 15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변동 수치는 8일 정오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톱10에 큰 변동이 없었던 가운데 엔씨소프트 '리니지' 시리즈 3종이 매출 톱10에 모였다.
IGA웍스의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리니지2M'은 3월 14일을 기점으로 구글 매출 10위에 올랐다. 이로서 기존 매출 1위 '리니지M', 7위 '리니지W'까지 세 게임이 모두 10위 안에 들었다.
리니지M을 비롯한 구글 매출 톱5에는 변동이 없었다. 지난달 20일 위메이드에서 출시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3주 연속 매출 톱5 자리를 지켰다.
지난주 매출 10위에 올랐던 '한게임포커 클래식'과 11위 '한게임포커'는 이번주 각각 18위와 17위에 자리 잡았다. 매출 11위는 위메이드커넥트 '로스트 소드'였으며 플로레 게임 '라스트 Z',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마이크로펀 '씨사이드 익스케이프' 등이 그 뒤를 따랐다.
넷마블의 신작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가 20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은 1주 뒤인 27일 서비스를 개시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