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그나로크 제로'에 에피소드 3-2 '천둥신의 유산' 업데이트
이미지 확대보기'라그나로크 제로' 신규 에피소드 '천둥신의 유산: 얼어붙은 반달' 공식 이미지. 사진=그라비티
그라비티가 PC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제로'에 에피소드3-2 '천둥신의 유산: 얼어붙은 반달'을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는 3-1 '여신의 목소리'를 완료한 이용자들에 한해 플레이할 수 있다. 위기에 처한 교황을 구하기 위해 얼음 동굴의 고대 괴물 '크툴라낙스'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에피소드에 발맞춰 새로운 던전 '라헬 얼음 심연' 1, 2층과 '봉인된 얼음 심연'도 등장한다. 각각 베이스 레벨 170, 200 이상인 이용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그라비티는 이번 업데이트와 더불어 오는 4월 2일까지 180레벨 이상 이용자에 한해 지역 한정 데미지 20% 추가 버프를 주는 '얼음 심연의 영약'을 매일 2종 제공할 예정이다.
라그나로크 제로는 그라비티 대표작 '라그나로크 온라인' IP를 활용해 2017년 12월 출시된 MMORPG다. 지난해 말과 올 초에 걸쳐 7주년 이벤트를 전개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