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모바일 서브컬처 RPG '뮈렌: 천년의 여정'에 론칭 후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5성 성흔 '라비아'가 추가됐다. 라비아는 평소 어린 아이의 모습이다가 특정 상황에선 성인 여성의 모습으로 변한다는 콘셉트다.
인게임 캐릭터로서 라비아는 전도(빛)속성 캐릭터이다. '화상' 상태 이상 저항 감소, 적이 '화상' 상태일 시 높은 피해를 입히는 능력, 성인으로 변시하는 '해방' 스킬을 보유 중이다. '해방' 후에는 스스로에게 버프를 걸거나 적 개인 혹은 전원에게 '화상'을 거는 등 화상 상태 이상과 시너지를 내는 캐릭터로 디자인됐다.
라비아 외에도 기존 캐릭터 '예타니아'의 새로운 스킨 '발라르의 꿈'과 '시난의 눈물', 오는 9월 24일까지 플레이 가능한 이벤트 스토리 '일등성의 밤'이 추가됐다.
이와 더불어 크리슈나, 시슬리, 대니 중 하나를 선택해 얻을 수 있는 '초심의 선물', 성흔 10회 소환권을 얻을 수 있는 '별빛의 선사' 등 보상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