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가 MMORPG '제노니아: 크로노 브레이크' 대만 현지 사전 예약을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제노니아'의 현지 서비스 명은 '천계: 제노니아(戰界: 澤諾尼亞)'다. 컴투스 측은 공식 사이트를 개설하고 해당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스통, 애플 앱스토어, 마이카드 등을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아울러 사이트를 통해 주요 캐릭터와 세계관 등을 소개하는 한 편 와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 계정을 개설하고 대만 지사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서도 홍보에 나섰다.
제노니아: 크로노 브레이크는 컴투스홀딩스가 게임빌 시절 피처폰 용 모바일 RPG로 개발했던 '제노니아' IP를 기반으로 한 MMORPG다. 지난해 6월 서비스를 개시,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최고 7위에 올랐다.
컴투스홀딩스는 올 3분기 안에 '천계: 제노니아'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게이머즈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