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은 지난 23일, 대만 게임 시장 인사이트 공유 네트워크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 양민영 해피툭 대표와 '마이카드' 운영사 소프트월드의 마일스 우 사업개발팀장 등을 초청했다.
특히 국내 게임업계에서 75개 파트너사를 두고 있는 '하이브'를 해외 지역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신선호 컴투스플랫폼 팀장은 회사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하이브는 해외 서비스와 비교해도 운영관리, 유저의 게임 참여 유도, 광고 수익화, 데이터 분석 등 폭 넓은 기능을 제공하는 만큼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