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일본 사전 등록 개시
이미지 확대보기'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일본 현지 이미지. 사진=컴투스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서브컬처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가 서브컬처 본고장 일본에 도전한다.
컴투스는 최근 '스타시드' 일본 현지 소셜 미디어 계정들을 개설하고 현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등록을 받기 시작했다. 출시 목표 시점은 올 3분기다.
스타시드는 AI 기반 미소녀 '프록시안'들로 이뤄진 일곱 AI 세력의 이야기를 다룬 SF 수집형 RPG다.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고품질 캐릭터 모델링, 가상 SNS 콘텐츠 '인스타시드' 등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지난해 3월 28일 스타시드 국내 서비스를 개시, 구글 매출 8위까지 오르는 등 흥행 성과를 거뒀다. 같은 해 11월에는 글로벌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