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타라이트는 AAA급 정통 MMORPG를 지향하며 최신화된 그래픽 구현을 위해 언리얼 엔진 5를 개발 툴로 활용하고 있다. '리니지2'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정준호 아트 디렉터, 국내 여러 대작에 참여했던 정지홍 음악 감독, '테일즈위버'와 'DJ 맥스'로 유명한 'Nauts' 남구민 음악 프로듀서 등 게임계 베테랑들이 대거 참여한다.
게임테일즈 공식 사이트에는 더 스타라이트에 등장할 캐릭터들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엘프 대마법사 '이리시아', 소인족 도적 '시프 로버', 용족 마도사 '인티마스' 등 판타지 배경의 등장인물은 물론 여성 요원 '실키라9(Silky_Ra)', 헌터 '케인 블랙번' 등 SF적인 디자인의 캐릭터들도 눈에 띈다.
국내에선 MMORPG가 지속적으로 다수 출시되다보니 경쟁 심화, 품질 저하 등으로 흥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여럿 있었다. 일각에선 'MMORPG는 지는 해'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 위메이드의 북유럽 판타지 기반 하드코어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넷마블의 SF 하드코어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 넥슨의 캐주얼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이 연이어 주요 앱 마켓 매출 1위에 오르는 등 흥행하며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모양새다.
컴투스는 2024년 1월 개최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더 스타라이트를 소개하는 등 일찌감치 기대작으로 점찍어왔다. 남재관 컴투스 대표는 올 2월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 중 "더 스타라이트는 AAA급 타이틀로, 기존 MMORPG에 못지 않는, 나아가 뛰어넘는 성과를 기록하는 게 목표"라고 언급했다.
더 스타라이트의 출시 목표 시점은 2025년 하반기다. 컴투스는 카카오톡 등 소셜 미디어와 게임 관련 소식을 전하는 뉴스레터 서비스 등을 통해 이용자들과 지속 소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