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지스타 참가를 앞두고 시연 예정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스타 다이브'를 미디어 상대로 '지스타 2024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를 8일 개최한다.
이번 시연회는 넷마블 구로 사옥 'G타워'에서 시연 예정작 '몬길: 스타 다이브'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실제 체험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현장에는 김민균 넷마블몬스터 '몬길: 스타 다이브' 개발 총괄 PD, 장현일 넷마블네오 '왕좌의 게임' 개발 총괄 PD가 참석해 각 게임에 대해 소개한다.
'몬길'은 넷마블의 고전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 iP를 활용한 액션 RPG로 수집과 육성, 파티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왕좌의 게임'은 원작 드라마 IP를 활용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원작의 '웨스테로스 대륙'을 언리얼 엔진 5로 사실적으로 고증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두 게임을 전시, 시연한다. 이외에도 기존 출시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와 차기작 '세븐나이츠 리버스', '킹 오브 파이터(KOF) 아레나'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