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산하 플라이웨이게임즈가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신작 '어센드 투 제로' 무료 데모 버전을 10일 공개했다.
어센드 투 제로는 2D 도트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이다. 시간 정지 능력을 활용한 '타임 액션 로그라이크'를 표방한다.


시간 정지·도트 액션, 플라이웨이 '어센드 투 제로' 데모 공개
이미지 확대보기'어센드 투 제로' 공식 이미지. 사진=플라이웨이게임즈
특히 게임을 진행하며 옛 동료 캐릭터들을 구출하는 요소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유의 그래픽으로 표현된 미소년, 미소녀 캐릭터와 각 캐릭터 고유의 컷씬, 유니크 스킬을 활용해 보다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어센드 투 제로는 데모 버전 기준으로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와 번체, 러시아어 등 6개 언어를 지원한다. 엑스박스 컨트롤러를 연결해 플레이할 수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