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리뷰] 광명에 '게이트' 출현, '렙업'할 헌터들 모집!
이미지 확대보기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4월 12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가 열렸다. 한 방문객이 현장 체험 공간 입구를 통과하고 있다. 사진=이원용 기자
넷마블이 대표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혼렙)' e스포츠 대회 '나혼렙 챔피언십 2025'를 12일 개최했다. 원작의 '게이트 던전'을 연상시키는 전시물 등 풍성한 현장 이벤트로 팬들을 맞았다.
나혼렙 챔피언십 2025는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12일 막을 열었다. 사전 예매를 통해 총 150명의 이용자들이 방문객으로 함께했다.


[현장 리뷰] 광명에 '게이트' 출현, '렙업'할 헌터들 모집!
이미지 확대보기'나혼렙 챔피언십 2025' 경기장 전경. 사진=이원용 기자
경기가 열릴 메인 무대 출입구에는 공식 유니폼과 우승컵이 전시됐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나혼렙 공식 프로모션 영상들이 상영됐으며 방문객들을 위한 음료, 샌드위치 등도 분배됐다.
체험 공간의 입구는 다수의 조명을 활용, 게이트에 입장하는 듯한 연출을 해 관심을 모았다. 이곳에선 주인공 '성진우'를 주인공으로 한 포토존이 마련됐다.


[현장 리뷰] 광명에 '게이트' 출현, '렙업'할 헌터들 모집!
이미지 확대보기'나혼렙 챔피언십 2025' 공식 포토존. 사진=이원용 기자
미니 게임으로는 △팔씨름 게임 '황동수를 이겨라' △한붓그리기 게임 '성진우의 극한 회피' △뽑기 게임 '당신의 헌터 등급은?' 등이 마련됐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은 지난해 10월,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최초로 열렸다. 게임 내 경쟁 콘텐츠 '시간의 전장'으로 맞붙는 형태로, 이번 대회에는 인터내셔널 리그와 아시아 리그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한 선수 각 8명 씩 총 16명이 맞붙을 예정이다.


[현장 리뷰] 광명에 '게이트' 출현, '렙업'할 헌터들 모집!
이미지 확대보기'나혼렙 챔피언십 2025' 방문객들이 체험 공간에 줄지어 서 있다. 사진=이원용 기자

[현장 리뷰] 광명에 '게이트' 출현, '렙업'할 헌터들 모집!
이미지 확대보기S급 주먹을 가진 헌터 '황동수'와 팔씨름으로 맞붙을 수 있다. 사진=이원용 기자

[현장 리뷰] 광명에 '게이트' 출현, '렙업'할 헌터들 모집!
이미지 확대보기검은색 선을 따라 움직이는 일종의 한붓그리기 미니게임 '성진우의 극한 회피'. 사진=이원용 기자

[현장 리뷰] 광명에 '게이트' 출현, '렙업'할 헌터들 모집!
이미지 확대보기자신의 헌터 등급 또한 확인해볼 수 있다. 사진=이원용 기자

[현장 리뷰] 광명에 '게이트' 출현, '렙업'할 헌터들 모집!
이미지 확대보기'나혼렙 챔피언십 2025' 트로피와 유니폼. 사진=이원용 기자

[현장 리뷰] 광명에 '게이트' 출현, '렙업'할 헌터들 모집!
이미지 확대보기'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공식 로고. 사진=이원용 기자

[현장 리뷰] 광명에 '게이트' 출현, '렙업'할 헌터들 모집!
이미지 확대보기방문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설치된 '고건희의 건의함'은 건의와 더불어 방문객들이 행사 자체를 축하하는 '방명록'으로도 활용됐다. 사진=이원용 기자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