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치 게임즈가 개발하고 그라비티가 국내 서비스를 맡은 모바일 캐릭터 수집형 RPG '뮈렌: 천년의 여정'에 새로운 성흔 '셀레스티나'가 추가된다.
셀레스티나는 하늘 나라 출신의 차가운 여전사라는 콘셉트의 캐릭터다. 인게임에선 태생 5성의 군주(어둠) 속성, 공격형 포지션 캐릭터로 오는 24일 오전 10시까지 소환(확률 뽑기)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셀레스티나가 화끈한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담은 '역동적인 화이트' 또한 같은 기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셀레스티나 외에도 이벤트 스토리 '은하 추적'이 오는 5일부터 25일까지 3주 동안 진행된다. 기존 출시 캐릭터 '사라'를 테마로 한 이벤트로, 매일 7가지 단서를 토대로 화면 속에 숨겨진 사라의 흔적을 찾아야 한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사라 전용 스킨 '은하 독무의 시기'를 얻을 수 있다.
이원용 글로벌게이머즈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