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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실적] 네오위즈, 2024년 '선방'…"글로벌 IP 지속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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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실적] 네오위즈, 2024년 '선방'…"글로벌 IP 지속 확보"

연 매출 3670억원, 전년 대비 0.4%↑

이원용 기자

기사입력 : 2025-02-12 20:29

네오위즈의 대표작들. 왼쪽부터 '브라운더스트2', 'P의 거짓', '고양이와 스프'. 사진=네오위즈이미지 확대보기
네오위즈의 대표작들. 왼쪽부터 '브라운더스트2', 'P의 거짓', '고양이와 스프'. 사진=네오위즈

네오위즈가 2024년 연결 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3670억원, 영업이익 333억원, 당기순손실 6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2023년 대비 매출 0.4%, 영업이익 5%가 늘고 순이익 464억원 대비 적자로 전환한 수치다.

4분기에 한정한 실적은 매출 897억원, 영어빙익 72억원, 당기순손실 273억원이었다. 2023년 4분기 대비 매출 18%, 영업이익 52%가 감소하고 순이익 28억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매출 4%가 줄고 순적자 14억원에서 적자 유지됐으나 영업이익은 12% 늘었다.

네오위즈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 자료. 사진=네오위즈이미지 확대보기
네오위즈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 자료. 사진=네오위즈

네오위즈는 2023년 9월 콘솔 기반 액션 게임 'P의 거짓'을 출시, 글로벌 이용자 수 700만명을 기록하는 등 흥행했다. 2024년 4분기에는 이러한 성과가 역기저효과로 작용했으나, 연간 실적은 지난해를 상회했다.

실제로 회사 전체의 연 매출 중 PC·콘솔 게임 매출액은 1563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9.1% 적었던 반면 모바일 게임 매출은 1689억원으로 10.2% 높았다. 서브컬처 게임 '브라운더스트2', 캐주얼 게임 '고양이와 스프' 등 모바일 게임들이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네오위즈는 현재 차기작으로 'P의 거짓' DLC를 준비하는 한편 국산 인디 게임 '안녕서울: 이태원 편', '셰이프 오브 드림' 등의 퍼블리싱을 맡는다. 폴란드의 '블랭크'와 '자카자네', 미국 '울프아이 스튜디오' 등 해외 게임 개발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글로벌 IP 확보도 병행하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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