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으로는 AAA급 액션 RPG '붉은사막'을 4분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게임스컴과 지스타, 더 게임 어워드(TGA) 등 국내외 주요 게임 행사에 연이어 참여했다. 올해에도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GDC) 등 행사에 참여해 다각도로 마케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조미영 펄어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5년 검은사막, '이브 온라인'의 꾸준한 라이브 서비스를 이어가는 가운데 붉은사막 성공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