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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실적] '뮤' 시리즈에 웃은 웹젠, 2025 목표 "장르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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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실적] '뮤' 시리즈에 웃은 웹젠, 2025 목표 "장르 다각화"

연 매출 2147억원…2023년 대비 9.4%↑

이원용 기자

기사입력 : 2025-02-12 20:31

'뮤 모나크2' 이미지. 사진=웹젠이미지 확대보기
'뮤 모나크2' 이미지. 사진=웹젠

웹젠이 2024년 연간 연결 기준 잠정 실적으로느 매출 2147억원, 영업이익 545억원, 연 순이익 56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주식 시장 마감 후 발표했다.

이번 실적은 2023년과 비교했을 때 매출 9.4%, 영업이익 9.3%가 증가하고 순이익은 1.4% 감소한 수치다.

4분기에는 매출 560억원, 영업이익 151억원, 당기순이익 121억원을 거둬들였다. 2023년 4분기 대비 매출 20.6%, 영업이익 17.1%, 순이익 40.9%가 줄었다. 직전 분기인 2024년 3분기에 비해선 매출 14.1%, 영업이익 57.2%, 순이익 20.4%가 늘었다.

웹젠의 이러한 실적은 지난해 10월 신작 '뮤 모나크', 올 8월 신작 '뮤 모나크 2'의 영향으로 짐작된다. 전반적인 실적은 좋았으나 뮤 모나크의 출시 첫 분기 성과가 2024년 4분기 들어선 역기저 효과로 작용한 셈이다.

웹젠의 2024년 실적 발표 자료. 사진=웹젠이미지 확대보기
웹젠의 2024년 실적 발표 자료. 사진=웹젠

2025년 웹젠은 '뮤'로 대표되는 MMORPG 외 장르로 다각화를 노린다. 지스타에선 자체 개발 중인 서브컬처 RPG '테르비스'에 이어 국내 게임사 하운드13의 카툰 렌더링 액션 RPG '드래곤소드'를 전시했다.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소각 또한 결정했다. 약 512억원의 가치를 가진 주식 35만주를 오는 28일 소각할 예정이다. 2023년 2월 이후 2년 만의 소각 조치다.

김태영 웹젠 대표는 "자체 개발과 외부 투자를 투 트랙으로 해 다양한 게임과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재무안정성을 전제로 주주환원 정책도 지속, 실적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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