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게이머즈

글로벌게이머즈

돌아온 '일리아칸', 로스트아크 '카제로스 레이드' 1막 업데이트

메뉴
0 공유

뉴스

돌아온 '일리아칸', 로스트아크 '카제로스 레이드' 1막 업데이트

이원용 기자

기사입력 : 2024-07-25 14:35

'카제로스 레이드' 1막 1관문의 보스 '일리아칸'의 모습. 사진=로스트아크 공식 사이트
'카제로스 레이드' 1막 1관문의 보스 '일리아칸'의 모습. 사진=로스트아크 공식 사이트
스마일게이트RPG가 자사 게임 '로스트아크'에 새로운 엔드 콘텐츠 '카제로스 레이드' 1막 '대지를 부수는 업화의 궤적'을 24일 업데이트했다.

카제로스 레이드 1막은 '죽음의 왕 일리아칸'이 지키는 첫 관문 '무명의 요새', '짓발는 자, 에기르'가 지키는 두번째 관문 '맥동하는 융해의 동굴'로 구성된다.

일리아칸은 과거 카제로스 휘하의 일곱 군단장 중 '질병군단장'으로서 한국 서버 기준 2022년 8월 버전에서 최강의 보스 몬스터로 군림했던 캐릭터다. 이번 레이드에서 그는 자신과 함께 '마수군단장'으로 군림했던 '발탄'의 영혼까지 불러내 모험가(이용자)들을 상대한다.

에기르는 '심연의 지배자'란 별칭을 가진 존재로 이번 레이드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모험가들은 거대한 에기르의 몸 속으로 들어가 그의 신체 일부와 싸움을 벌이게 된다.

카제로스는 로스트아크 메인 스토리 1부의 최종 보스로 이른바 '심연의 군주'라 불리는 대악마다. 이번 1막 이후 오는 9월에는 '카제로스 레이드' 2막 '부유하는 악몽의 진혼곡'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저작권자 © 글로벌게이머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