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가 리프트오프, 앱스플라이어와 더불어 합동 세미나 '위닝 앤 스파클링 투게더(Winning & Sparkling Together)'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위닝 앤 스파클링 투게더 세미나는 오는 20일 서울 강남 소자 카페 알베르에서 개최된다. 사전 참가 신청한 이들만 입장 가능하며 별도 입장료는 없다.
주제는 '롱런하는 모바일 비즈니스 전략'으로 플랫폼들의 정책 변화, 유저 성향 변화, 인기 장르 변화, 수익 모델 다변화 등 시장 환경 변경에 대응하는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참가자로는 유니티 측에서 애비 지 성장 파트너십 디렉터, 에미일 진 APAC 마케팅 디렉터, 정수현 성장 파트너십 리드, 리프트오 프의 남하정 한국·동남아시아 시니어 AE, 앱스플라이어의 강대훈 AE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플레이투게더' 개발사 해긴과 '레전드 오브 슬라임' 개발사 로드컴플릿 등 외부 파트너사 관계자들도 함께하며 각사의 시장 공략 노하우를 알리며 이 외에도 유저 리타겟팅 마케팅, 출시 단계별 수익화 전략 등에 대한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게이머즈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