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15:30
닌텐도가 새로운 콘솔 기기, 이른바 '스위치 2'를 두고 업계에서 다양한 추측이 나온다. 플레이스테이션(PS), 엑스박스(Xbox) 등 경쟁 상대 대비 낮은 사양의 기기가 나올 것이란 전망이 우세해 닌텐도 특유의 '독점 IP'를 바탕으로 한 소프트파워가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후루카와 슌타로(古川俊太郎) 닌텐도 대표이사는 최근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회계연도 기준 올해(2024년 4월~2025년 3월) 안에 스위치의 후계 기기에 대해 공식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닌텐도가 신형 콘솔 기기에 대해 발표한 것은 2017년 3월 '닌텐도 스위치'를 출시한 후 처음 있는 일이다. 그러나 콘솔 게임기기의 수명 주기가 통상 6~8년인 만큼,2024.05.07 16:59
게임업계 내에 소문이 무성하던 '닌텐도 스위치' 후속기기, 이른바 '닌텐도 스위치 2'가 곧 공개된다.후루카와 슌타로(古川俊太郎) 닌텐도 대표이사는 7일 회사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회계연도 기준 올해(2024년 4월~2025년 3월) 안에 스위치의 후속 기기에 대한 공식 정보를 공개한다"고 발표했다.이와 더불어 오는 6월, 스위치 게임 공식 쇼케이스 '닌텐도 다이렉트'를 선보인다고 예고했다. 다만 해당 쇼케이스에선 스위치 후속 기기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는다고 밝혔다.닌텐도 스위치는 2017년 3월 최초 출시된 이래 올해로 7년 넘게 판매되고 있다. 이에 앞서 '닌텐도 3DS'는 6년 앞선 2011년 출시됐음을 고려하면 후속 기기가 출시